크리저리드는 킹오브 99의 선택불가 캐릭터이자 에볼루션판의 선택 가능 캐릭터죠.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고 말이죠. 네스츠의 보스들은 거의 밸런스 붕괴범인지 궁금하네요. 그럼 크리저리드를 공략하도록 하겠습니다.
1. 튜혼레이지
크리저리드가 자주 쓰는 기술. 장풍도 가볍게 씹어 버리는데, 약과 강의 차이는 거리이다. 이거 2~3번만 써 주면 기는 금방 꽉찬다. 파워는 약한데, 맞으면 어찌나 짜증나는지. 2001에서는 제로 전용 스트라이커로 나와서 이걸 사용한다. 그 때는 코트입은 상태다.
2. 리샬 임팩트
크리저리드의 다리가 어찌나 긴지 내려차기 하듯히 공격하는데, 다리를 높이 올린다. 어쩌면 크리저리드의 다리가 긴게 아니라 유연한지도 모르겠다.
명중되면 발로 잡아서 쓰러뜨리고 실패하면 타격기로 전환된다.
철권으로 치자면 킹의 프랑켄 슈타이너와 같은 성능의 기술로 보면 된다.
3. 데스퍼레이트 모먼트-모먼트 페트네레이션
본인은 데스퍼레이트 모먼트까진 쓸 수 있는데, 모먼트 페트네레이션은 어찌나 안되는지 딱 한번 성공시켜봤다. 데스퍼레이트 모먼트 후 다른 공격으로도 추격타가 가능하다. 심지어는 통상기로도......
4. 라이징 다크문
크리저리드의 대공처리는 이걸로 하도록 하자. 데스퍼레이트 모먼트 후에도 추격타가 가능하다.
5. 엔드 오브 헤븐, 엔드 오브 에덴
엔드 오브 헤븐이라. 천국의 최후라는 뜻인데, 불기둥을 일으킨 다음 엑스자를 그리면서 공격한다. 엔드 오브 에덴은 에덴동산의 최후라는 뜻인것 같은데,
카운터로 풀 히트되면 데미지가 100%이다. 참고로 엔드 오브 헤븐과 엔드 오브 에덴은 같은 커맨드인데, 엔드 오브 에덴은 MAX대응 전용기로 사용한다.
대사삭제판에서는 기합을 지르고 한다. 우랴!!!!
6. 데스퍼레이트 오버드라이브
처음엔 루갈의 기가텍 프레스처럼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넣고 마구 난타한 다음
주먹 한방으로 끝내버린다. MAX버젼으로 사용하면 두 손으로 상대를 찌르고 불을 터뜨리는 데 그 색깔이 보라색이다. 이오리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런 것 같다. 린에게도 비적오의 천수 나한살이라는 이 기술과 비슷한 기술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