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자세히 보려 했습니다.

보니까 서로 한명씩 맡아서 햇더군요..ㅡㅡ;

잘 하지도 못하고 1차에서 죽게 생겼길래

제가..... 이었죠(푸갹)

그냥 쿄로 살살 다룰려고 했는데 이녀석이 마구 누르면서

공격을 해대는 것입니다;;

열받아서 얍세를 썼더니 금방 울상되서 다른 친구한테 떠맏기더군요.

처음 주자.는 기억이 안나서 생략하고,

다음 주자가 이오리였는데 이녀석은 또 초보는 아닌듯

잘하더군요.

이오리쪽이 어둠쫓기로 기선 재압...하려 했으나!!

'찬스!'

저는 속으로 생각하고

점프 D- 근접 C- 캔슬 맥스온 - 근접 C- 독 - 황 -독 -황 - 구

- 역철 - 슈캔 대사치

의 국콤을 썼습니다. 왠지 모르는 이개운감이란...(애들 기 죽이고 자랑이냐!!)

마지막에 k9999.... 아 제가 제일 잘하고 제일 무서워 하는

캐릭이죠. 점프 C- 근접 C- 시끄러 의 국콤을 써대는데

왜이렇게 빈틈이 많은지...

충분히 맞아주고 갑자기 MAX2가 생각나서 신진을 써줬더니

처음본다는듯 다들 입이 떡 벌어져갔고 넋을 잃은것 같았던...

이리 하여 꼬마 놈들은 자기들 상대가 아닌걸 안듯

잽싸게 옆에 있는 2001로 자리를 옳기더군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