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에서 처음으로(우오오!) 2002를 해봤습니다 -_-;;
(오늘 오락실에 2002 들어옴)
아핫! 2002도 나름대로 쉽더군요.
도중에 어떤 양심업ㅂ는 인간의 태클이 쌔워졌지만
정말 최악의 실력이더군요..
기본기밖에 모르는것 같다는.
아무튼 열심히 깨고 깨고(중간보스 엔젤나와서 기분이 좋았음)<= 왜?(퍽)
결국엔 루갈까지 갔습니다! 처음 간것치고는 굉장한 성과죠!
루갈이 어렵다는 소문은 들었지만 처음에 이정도면 깰수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고 배틀이 시작되었습니다.
첫타는 사구..
으헉! JC-C 시끄러를 쌔울려고 했는데
이름이 모였더라.. 아무튼 3단 발차기가 날아왔습니다.
이런~ 그후 날아오는 약 제노사이드 커터- 강 제노사이드 커터!
순식간에 반이 쫙 달아버리더군요.
그래도 꿋꿋이 일어나 다시 JC-C 시끄러 시도..를 하려고 했지만
카이져 웨이브를 쓰려고 기를 모으더군요.
피하려고 뒤로 들어가 공격했더니 갑자기 나오는 40히트..
으 -_-;
다음타 쿠사나기(루갈체 100% -_ㅜ)
개인적으로 쿠사나기의 목소리는 정말 맘에듭니다(싸이코적???)
그런데 이번 루갈 목소리는 정말 맘에 안듭니다.
옛날에 카리스마 넘치는 루갈 목소리가 그립소!
열풍권을 대쉬로 피했습니다.
달려와서 강 제노사이드 커터를 쓰고 막았는데
3타째 가드를 풀었는데 위에서 날아오는 루갈의 발
그래도 발악을 해보는 심정으로 농차를 썼습니다! 맞았습니다~!
별 달지도 않는 루갈, 다시한번 그 3단차기(?)를 씁니다.
이번엔 막았죠, 3타째 연속기를 준비하려고 가드를 푸는데
제노사이드 커텃!~!
이녀석은 아마 가드 하든말든 제.커를 쓰는가봅니다(무식한 자식)
그래서 그냥 막고만 있는데(자포자기-_-)
마침 타임 오버. 뒤에서 구경하는 사람들은 꼬장을 부리고..
내 마지막~ 각클! 너에게 모든것을 걸겠다!
JC- C - 스피닝어레이 - 달. 떼. 화!
맞았을까요? 당연히 맞았.... 지 않고 안맞았죠.
기가 1개 모였길래 한번 태양을 쏘는 화염을 써봤습니다.
어헛! 맞았습니다! 대사치!!!
콰아아아아~~~~~~~
헉! 필살기 맞았는데 4분의 1이 달다니잇!
이 사기적인 자식!
결국엔 죽었습니다.. 48만점이군요 -_-;
전용닉넴인 KIN을 남긴채..
보너스! " 그리고 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ILLHYHL
힌트:거꾸로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