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홀로 남겨져 있는것도 이렇게 지겨운지가

첨으로 알게 됬답니다...

오늘 새벽6시에 여러가지 이유로 서울로 떠나신 우리 가족들

고3인 누나는 수능 끝났다고 따라갔고 나는...크흑~ 뉴ㅁ뉴

집에서 시간보내기 좋은 비법인 집안 먼지 옷에 묻히기는

이미 시전하였고 ㅡㅡ;;

쿠어엇~!!!!

나도 서울 가고 싶다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