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음식을 먹고 집에 가고 있었다.
"이번달은 적자라 돈이 없네.."
야시로가 말했다.
"걸어가자 야시로!"
크리스가 말했다.
"현명한 선택이야!"
쉘미도 덩달아 말했다. 이렇게 각각 캐릭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이제 남은건 이오리와 쿄였다.이오리는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쿄!"
쿄가 대답했다.
"왜.. 화해는 했고.. 이젠 뭐가 남았지? 이오리?"
이오리가 더더욱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끝! 시간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