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5시에 오랜만에 오락실에서 2001을 하고 있었다..-_-

그런데 옆에 어떤 꼬맹이? 하나가 졸래졸래 오더니

나랑 붙자는 것이 아닌가....? (허허..참나...)

그래서 나는 캐릭을 랜덤해서 테리,쿄,린,샹페이가 걸렸다...-_-

그래도 난 꼬맹이가 뭘 하냐며 린 하나 딸랑 놔두고 나머지는 모조리

스트라이커에 넣어버렸다...큰 착각이었다........

첫번째 상대는 이오리....80% 에너지로 이겨버렸다..

두번째 상대는 쿠라 다이아몬드.... 40% 에너지로 이겨버렸다..

세번째 상대는 다이몬 고로.... 0% 에너지로 져버린 것이다...

오늘 크나큰 시련을 얻었지만 이 시련을 딛고...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