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치고사 뭐 본다그래서 긴장했는데 나중에 안 본다네요. 별로 힘들진 않은데, 고등학교에서 모의고사 보는 게 딱 그 느낌.
2006.12.02 12:39:30 (*.80.139.5)
무위자연
물어보면 잔놈들이 대부분. 그냥. 시험이다.. 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보면 반 1등도 노릴수 있습니다. =_=;;
2006.12.02 13:44:17 (*.129.55.28)
담탱크
비평준화도 아닌데 신경쓸게 뭐 있냐.
내 친구들은 비평준화라서 시험 잘못보면 버스로 2시간 타고 학교에 가야 한단다.
뭐 나는 해당사항 없으니 괜찮으려나...-_-;
2006.12.04 01:00:59 (*.212.214.65)
에이지
그냥 열심히만 보세요.
선생이 신경써서 라는 그런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느 반에 속해있느냐가 자신의 1년 향방을 결정합니다. 그래도 시험에 성의라도 있는 학생이 비교적 학업에 열의가 있겠고 따라서 그런 분위기를 따라가시는게 앞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분위기 무시못합니다.
(저의 경우는 그게 악으로 작용해서, 결과가 상당히 나쁜쪽으로 흘러갔습니다.)
2006.12.07 20:49:03 (*.235.37.119)
피에스엠
얘기읽기 귀찮으시면 맨 밑에 문장만 봐도 됩니다.
저희학교의 경우 반배치봤을 때 성적 (전교)20몇등까지는 장학금을 연간 정확힌 몰라도 약 천만원인가 줍니다. (저희학교 동문의 힘이랄까나;;)
장학금을 노리는게 아니면 반배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반배치 성적이 안 좋아도 내신이 좋으면 상관없겠죠?
심화반이나 선생님들의 관심을 원하는 것이면 내신을 올려도 상관없어요.
저 같은 경우도 반배치는 반12등 정도였는데 내신 잘보니까 심화도 가고
학교에서 이미지도 좋고 하니까.
이번에 시험보시나봐요?
요샌 심화를 왜 하나 하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