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학했습니다.

...


학교에서 하고온건 없는것같은데..

분명히 방학이고 컴퓨터를 하고있어야할 시간에 왜 내가 여기있지..

라는 생각이 든건 저뿐이 아니었습니다


...

+4 늘어진고양이처럼 다들 책상에 엎드려

책을 안가져왔단 핑계를 대고 잠에 빠져들었습니다.

아마 우리학교보다 개학 빨리한 학교는 없을겁니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