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버지랑 미션 임파서블 3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도 꽤 괜찮았지만 무엇보다 오랜만에 극장가서 보는 영화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콜라를 너무 마셨었는지 영화 중간에 오줌마려서 죽는 줄 알았음;;;


어제는 킹콩을 DVD로 빌려서 봤습니다.

소감은... 아 왜 제가 이거 개봉했을 때 이거 대신 태풍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멋지더군요.

극장에서 못본게 아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