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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새로운 학년은 마음에 드셨나요?
시나브로
http://mse9000.digimoon.net/xe/226578
2006.03.31
18:11:09 (*.191.150.193)
224
이제 3월의 마지막날..
이제 새 학년이 된 날도 한달이 지나갔군요.. 참 빠르네요
저는.. 200% 새로운 학년이 마음에 듭니다 [...]
아이들도 작년이 비해 '훨씬' 낫고 담임 선생님도 '훨씬' 낫지요 [...]
오늘은 난생 처음으로 학교 들어와서 선생님이 이 달의 생일자를 다 불러서
생일을 일일이 챙겨주시던데.. 참 감동이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른반 이라 축구 대결도 꽤나 선전했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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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mse9000.digimoon.net/xe/226578/2cb/trackback
2006.03.31
18:38:30 (*.49.31.132)
김종빈
친한친구몇몇이 없는것만뺴면 아는친구가 많아서 적응빨리했고요.
담임선생님도 약간의 결벽증을 동반하신 학생부선생님이시라는(학생부장경력소유;;)점만 빼면 매우인자하신 분이십니다
맘에드는편
결론 중2떄보다 낫고 중1떄보단 아무래도...
2006.03.31
19:02:50 (*.234.39.140)
[ΙЯОНА]
전학온 저는 개고생
2006.03.31
20:15:17 (*.254.221.215)
SantaAnna
고등학교 된 저도 개고생
2006.04.01
11:59:26 (*.50.80.142)
COLUS-VI
실업계고에 가까운 일반계고반이 된 저도 개고생
2006.04.01
12:03:57 (*.254.20.152)
Azoth
실업계 와서 담배냄새 맡으며 공부하는 저도 개고생
2006.04.01
12:54:40 (*.173.164.115)
[ЯΥΟΜА]
도서실 감금되었습니다
2006.04.01
13:30:21 (*.80.139.179)
무위자연
남녀 공학, 담임은 깔끔떨고(남자),자리바꾼 결과는 교탁 바로 앞자리. 공학에서도 담배냄세 맡는 저도 개고생.
2006.04.01
13:41:30 (*.99.95.253)
『正心』
전 반을 왕따시킵니다.
2006.04.01
14:03:00 (*.201.37.130)
Twinz_Umaro
반 배정 말그대로 GG였는데, 적응 빨리하는 저는 친구 많이 사귀었지요. 노시는 분들이 심하게 깝치셔서 짜증나지만요
2006.04.01
16:04:46 (*.42.160.139)
[Ρш√]
다좋은데 찌질이 한명 눈에 걸려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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