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시간이 많이 지난감은 있습니다만 아직도 설날이니까..

제가 설날 전날 새벽 4시라는 늦은 시간에 자서 오늘 아침에 차례를 지낸 후

차례 끝나자마자 잠깐 제방가서 눈 붙이고 있는 사이

5시간이라는 시간이 흘러서 친척들이 세배도 안 받고 그냥

훌러덩 떠나고 결국 세배는 못했습니다

뭐 이제 고등학교 가니까 딱히 돈쓸때는 없는데

그래도 뭔가 아쉽... 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