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선풍기가 아래에 쳐져 있길래 위로 올리려서 뒷부분에
손을 가져다 댔더니
"빠박"

훡훡
놀라 자빠지는줄 알았습니다.
그 틈중 하나가 벌어져 있어서 손가락이 들어갔었던겁니다.

다행이 절단(...)상황은 면했군요.
그래도 살이 좀 파였는데 이거 통증이 있군요.

미풍이었던게 다행이지 강풍이었으면...
후델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