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랭킹 아이디는 바뀌셨지만..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요. 흐흐 아무튼 그 분을 포함해
우리나라 리듬게임 탑이신 분들을 그저께 한꺼번에 뵈었습니다. 모두 절친한 사이 이시더라구요.
그 중에 한 명이 제 친구라서 매우 자랑스러워요;
그런데 양충만씨는 몇 년전 TV 나오셨을 때랑 지금이랑 심지어 옷차림까지 변한게 없으세요 헛헛헛
아무튼 재미있는 하루였고, 통성명도 하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정상급 파티원들의 모임인데, 갑자기 불순물이 되어 끼는 것 같아 좀 뭐랄까; 미안하기도 하고 무안하기도 하고
머쓹한 느낌이에요. 큿큿 뭐 친해지면 무효 되겠죠 뭐 흣흣흣
사실 그 분들이라면 옆에서 보기만 해도 즐거워 지니깐요.
저도 괴수가 되기 위한 수련이나 해 볼까요?-┏
말이 쉽지 국내 2, 3위를 다투는 제 친구는 이 실력을 만들기 위해 집에서 비트콘으로 하루 14시간씩 7개월이었나
그런 내공을 가지고 있더랍니다(..)
그쯤하도 저도 어쩜 퀘이사 어나더를 편안하게 해낼 수 있을지도? orz
재료도 없고 각오도 없는 현실입니다. 푸훕*-_-*
아무튼 굿! 입니다.
동영상 지금껏 쭉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제 서서히 길이 열리기 시작해요.
첫 도전에 너무 많은 걸 바래서 많이 실패를 했었지만, 이번에도 결국 그런 욕심 내고 말아서
이런 비참한 일이 생겼지만요, 아무튼 이제 하나둘 해결되고 드디어 진도가 나가기 시작해서 참 기쁩니다.
어쨌든 연결도 어느정도 완료되었고..계정까지 확보했으니 진짜 조만간 뵙겠습니다!
아 그리고 동영상 무지 기대 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