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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13일의 금요일
[Wind]
http://mse9000.digimoon.net/xe/217300
2005.05.13
18:28:15 (*.80.7.13)
227
2005년도 유일한 13일의 금요일...
13일의 금요일이라는걸 전 개인적으로 신경쓰지는 않습니다만
아침에 왠지 모르게 찜찜하더군요 -_-;
하여간 무사히 귀가 하려다 버스에서 목격한
노선번호
666
의 버스
덜덜덜...
하여간 집에 도착
방에 들어와
벽에달린 전자시계를 보니
4:44
움찔
하여간 동서양의 모든 불길한 숫자가 저에게 정신적 프렛샤를 가했습니다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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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mse9000.digimoon.net/xe/217300/b74/trackback
2005.05.13
18:35:50 (*.155.88.171)
紅月
서양에서는 13일의 금요일에 교통사고가 1/5로 감소한다고 하지요.
금기나 미신이 꼭 나쁜 방향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는 좋은 예입니다.
참고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매달린 날은 오늘인 "5월" 13일의 금요일입니다.
2005.05.13
18:49:17 (*.80.7.13)
[Wind]
홍월형 망각인겐가 쿠헐
2005.05.13
19:40:50 (*.153.216.86)
Pos
1일이 일요일이면 13일이 금요일인데
달력에서 1일이 일요일이면 날짜세기랑 요일세기 편하던데;
2005.05.13
21:06:49 (*.71.113.191)
무위자연
아항 666. 애용하는 버스입니다만.
근데 4:44 분이라니 뭔가 특별한 일이라도..
2005.05.13
22:02:27 (*.155.88.171)
紅月
윈드/그럴리가. 걍 코멘이에연.
2005.05.13
22:33:09 (*.173.171.39)
[ЯΥΟΜА]
우에헤헤헤
계단에서 넘어지고 이것저것 흘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2005.05.13
22:36:38 (*.201.37.7)
트윈즈ㅡ☆
저는 그런거 별로 안 믿지만...
오늘 아침에 버스 노치고..
길가다 돌에 걸리고...
참 이상한 하루였습니다,
2005.05.14
07:29:56 (*.51.193.59)
Formula2K5
그리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그런날...
2005.05.14
11:57:01 (*.231.62.38)
[ЕνЕЯЕЗТ]
그냥 그저 그래서 그렇게 그렇고 그러하여 그러며 그렇듯이 그러하고 그러하게 보냈습니다...
2005.05.15
15:23:34 (*.91.193.251)
[-클론-]
작년 13일의 금요일날 짝짝눈인 고양이가 나를 째려봤다는... 오우 덜덜덜...
666은.. 왜 저주의 숫자?
2005.05.30
18:20:11 (*.95.77.230)
오로치
666은 악마의숫자or불길한숫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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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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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나 미신이 꼭 나쁜 방향으로만 작용하지 않는다는 좋은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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