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외갓집(울산)와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오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쉬었습니다.. 근데 저기 저멀리 빛나는 갸샤폰 피규어가 보이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가서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데 엣찌한 피규어가 있더군요..

저는'어딜가든지 이런건 있더라..'하면서 생각하고 있는데..

보니까 킹오파 피규어더군요!!! 위에 쿄그림(kof 10th anniversary)이 있고

젤 큰 그림이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카스미의 붕대로 가슴을 감싸고있는 피규어더군요.. 차에 아버지 어머니도 계시고 해서 살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또 지름신께서 강림하셔서 하나 뽑았는데, 카스미가 나왔습니다!!

눈치보다가 지금 아버지 어머니가 없어서 조립해 봤더니..

판츠의 압박이.. 상당히 심하더군요 웃흥~~ 좋아 죽겠습니다..

의외로 카스미양 가슴이 크더군요..

전 6종인데.. 킹(상체누드에 손으로 가슴을 가린), 유리(위의 흰색 츄리닝을 거의 내린..),마이(옷은 그대로지만 여전히 엣찌),마리(엣찌도 0% 안은 보지 안은 모르겠음..),아테나(엣찌도 0% 안은 보지 안은 모르겠음..).카스미(위에서 설명) 였습니다.. 어떻게 집에 운반하지//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