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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만우절에 당하신 분?
아테나™
http://mse9000.digimoon.net/xe/215868
2005.04.02
14:31:08 (*.179.118.220)
182
저는 선생님한테 된통당했습니다. 으윽...
전근간다더니... 안 가더군요... -_-
여러분은 어떤 거짓말에 속으셨는지?
P.S 참고로 전 당하기만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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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mse9000.digimoon.net/xe/215868/4e1/trackback
2005.04.02
16:00:20 (*.93.227.186)
[Wind]
저도 매년마다 선생님한테 당합니다 -_-
심부름을 가장하여 가보면 허탕 뷁
2005.04.02
16:28:03 (*.224.127.65)
흩날려라
저희는 만우절인지도 몰랐는데...
2005.04.02
18:57:09 (*.231.62.28)
[ЕνЕЯЕЗТ]
저는 안 당했습니다..
2005.04.02
20:28:27 (*.201.39.59)
트윈즈ㅡ☆
푸훗.. 셀수 없죠,, 불장난했다고 제가 아침에 아이들을 열심히 속이고 다녔지만..
제친구는 저에게..'나 어제부터 커플전대에 들었다..' 라는 쀍같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순간 눈이 돌아가버렸죠.. 열심히 패다가.. 그넘이 하는 한마디.. '내얼굴에 무슨 여친이냐? 씌파..'라는..
그뒤 저는 그친구한테 정말 많이 맞았다는.. 아 담임은 심부름으로 교장실로 서류를 갔다 놓으랬지만.. 서류 내용이.. 우리반 시험계획서더군요..(아이들이 손수 쓴.. 그걸 교장실에??)
2005.04.02
23:58:23 (*.126.205.202)
삼화군
저는 즐겼어요 :)
2005.04.03
08:32:12 (*.59.240.14)
골드신고
저는 아래 아래 글 보면 됩니다 -_-;;
2005.04.05
11:55:23 (*.241.201.219)
kula'sLover
학교 개교기념일이여서 집에 처박혀있느라 당할일이 없었다는...
2005.04.06
11:50:26 (*.232.58.115)
일격F05
제가 판 함정에 제가 들어갔어요, 제 스스로 커플부대가 되었다고 해놓고, 진짜 그런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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