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는 부페였는데 양식만 먹어서인지 아직도 속이 느글느글-_-;;

엄마 사촌동생의 딸의 첫돌이었다고 하더군요.
엄마와 누나,이모부와 이모,그리고 사촌동생 두놈과 같이 갔었죠.


처음 갔을땐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19층 짜리의 어마어마한 크기의 빌딩;[뭐 1층의 찜질방이 불나서 1층은 전혀 못쓰게 됬다고합니다만]
더 놀란건 그 빌딩 주인이 알고보니 엄마사촌동생 남편-_-;;

3년전에도 그 곳에 갔다고 하는데 전 전혀 기억을 못하겠음;

하여간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