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카이를 클리어했습니다..!!
어젠 백원으로 클리어;;
애쉬의 그 초록색 공 필살기에 이은 마구잡이 발길질로...
무카이의 피를 달게 하고 마무리는 쿄의 레드킥으로;;
엔딩을 보려 했는데..다 일본어라서...젠장;;
아무튼 팔걸집 멤버들 나오는 거 보고
게닛츠 크리스 야시로 쉘미 매튜어 바이스
(야마자키랑 가이델은 안 보이더군요;;)
한참 일본어로 뭐라뭐라 나오더니
게임 오버..하면서 다시 편지 돌아가는 데모 화면으로;;
어쨌든 클리어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굉장히 기분이 좋은;;;
다음은 SVC 카오스 클리어 들어가야지;;
즐거운 KOF 되시기를;;
못 깨던 보스를 깨는 것만큼 성취감 있는 일도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