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보시는 바와 같이 꽤나 똘똘한 녀석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염 긴 초등학생에게 이길 자는 없다"라는 말을 아시나요?
녀석들은 바로 그 전설의 생물 수염 긴 초등학생입니다.
니마즐권의 그 잔혹한 유파를 사용하는 권법가들.
(뭔 소리야)
잡설이 길었습니다.
요는 "작용 반작용의 법칙"입니다.
녀석들이 아무리 설쳐댄들 쿨랜드님이 마우스 한번 클릭하면
봄날의 벚꽃과 같이 사라져갈 덧없는 목숨에 불과하거늘.
뭐하러 그렇게 손을 움직이는 칼로리를 낭비하면서
(에너지 부족으로 덜덜덜 떠는 나라에서 말입니다)
굳이 잔소리를 하는 수고를 해야 할까요?
반응이 없으면 할 기운이 빠지는 법입니다.
철저한 무시 아니면 묘한 비꼼으로 일관해주시올진저.
-紅月.
P.S.일본 갔을 때 로리들에게 "욘사마"를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자랑한 덕분에
별명이 욘사마가 되어버렸음.
무시무시하게 쿠사리 먹고 있음. 비웃음당하고 있음.
진실은 꺾이지 않는다. 이 허접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