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는 반짝 증후군이라 불리는 병을 앓고있다

뭐 이름은 내가 지은거인만큼 나의 네이밍 센스를 알수있...[퍼억!]

반짝증후군이란.... 처음 시작한 느낌만 좋은거랄까..

그런거다.;;

여튼 첫느낌이 좋아 열광적으로 했더니 별로안되서 식어버린다는

이상한 병이다..

이성을 처음 만났을때 그런증세가 다분하다...[요즘엔 적응이 된듯싶지만.]

최근 03이 재미있던것도 반짝 증후군의 강림인듯..

분명 제미있었는대 바로 봉인..-_-;;

역시 01이 최고다......

웬지 모르게 첫느낌은 안좋아도 나중에 생각이 바뀌어

무언가 열광적으로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가하면...[이런경우 오레간다]

첫느낌은 너무 좋았는대 순간 나도 모르게 식어버리는 경우는

유디는 반짝 증후군이라 부른다.....[여튼 뭔가 짧다]

뭐.... 신학기에 처음에 '그래 신학기니 열심히하자' 라고해놓곤

작심삼일로 끝나는.... 뭐그런거랄까..[3일동안은 진짜 좋았는대.;]

그래서 조금은 느긋하게 살필요가 있다는게 그건가보다=  - =;

느긋하게 조금씩 즐기다보면 정이드는대 비하여

순간의 느낌으로만 이끌어 나가다간 아무것도 보지못하고 달려나갈뿐이란거

우움.... 여튼 노력해야겠다. 여러가지로...[근대 나 뭔소리하고있는거야]

우우..=_=;; 오늘도 허둥지둥 이것저것 써버렸다...는...[털썩]

다들 반짝증후군 조심하세요오..[퍼엉~]

그럼 유디는 바이바이~ 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