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의 온라인 게임도
어떤 형식의 온라인 게임도
초딩의 한계를 넘을수 없는것 일까요.......
믿었던 마비노기도........
초딩이 넘처난 다는걸 이제야......
알게 되던날이었습니다........
대략 9790 골드를 주고 장만한 바스타드소드가,
2번죽어서
드롭되는 괴현상(......)이......
발생되더군요.......
떨어지면
'어떤사람도 주워갈순 없지만 상점가의 반값인 6500골드를 줘야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려달라고......
말을하니, 어떤 분이 와서
"살려드릴까요?"
"네"
"싫은데요 ㅋㅋ"
그러면서 참 어이 없다는 생각이.......
그걸 한번만 하면 그냥 참는데,
누워있는중 2번이나 시전(......)하시더군요
격분해서 귓속말로
"가정교육을 환타지로 받으셨나보군요......."
"민망하시지도 않으십니까?"
그리고... 어떤분꼐서 이쪽으로 달려오시더니 살려주시고 가더군요......
이별이 있으면 또다른 만남을 한다더니..
아까 그분꼐서 오시더군요
갑자기 욕바가지 를 퍼붓더니 헛소리를 하더군요
다무시하고 한마디
"진짜 가정교육을 환타지로 받으셨네"
그러더니 더 열받은지 욕바가지를 그냥 -_-
근처에있는 다른사람들이 오셔서 말리시더군요.
싸우지 말라고.....
저야뭐 아까 그 말 한마디만 했죠뭐.......
예전 그랜드체이스 사건때도 그렇고.....
역시 초등학생들은
온라인계가 아닌
에뮬계에서 먼저
활동해야 한다는 것을.....
다른떄 보다 더욱더 꺠달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