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의 극치입니다.. 특히 충무로는.. 개그란 원래 말로 웃기는 건데 언제 몸으로 웃기는 걸로 바뀌었는지... 차라리 코미디하우스가 낫습니다..
우리나라 코미디계는 언제 각성하게 될지...(오로치의 각성이 아니라..)
ps.질문입니다.. 애쉬의 커맨드는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건지좀..
1.몸으로 웃기는 개그도 있습니다. 다만 요즘은 한물 갔다고 보네요.
2.커맨드는 연습만이 길입니다;;
2004.02.01 21:42:00 (*.77.71.140)
Foxy917
헤에.....자해식의(?) 억지스런 개그는 늘고 말로써 자연스레 웃긴다거나 몸으로 한대도 상당히 재미있을 수 있는 개그는 찾기 힘든 것 같긴 하더군요; (뭐 그런 거 따집니까만-_-)
헌데...애쉬의 기술이라니요? 리더초필살기 말인가요?
2004.02.01 21:44:27 (*.125.115.52)
(주)타락의 주식회사
모든 모으기 계열 커맨드 익히기가 힘듭니다...
2004.02.01 21:53:26 (*.77.71.140)
Foxy917
@ 모으고 a + A 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면
1. 일단 @ 방향으로 레버를 일정시간 이상 옮기고(?) 있다가...
2. 바로 a 방향으로 레버를 튼(?) 다음
3. A 버튼을 눌러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2004.02.01 22:16:18 (*.216.116.22)
드렁큰윤진
개콘이미 시대감;;
2004.02.01 22:30:54 (*.254.165.205)
D.W.R[KY]
이제는 표절까지-_-
인터넷만화 '츄리닝'에서 나오는 장면까지 따라하더군요=_=;;;
2004.02.01 22:57:23 (*.85.209.110)
[카우치포테토] KMM
저도 개콘 안 본지 거의 2달이 다 되어갑니다.
아무래도 썰렁함 위주의 억지 개그들은 좀... =ㅅ=;;
....아, 그러고보니 옛날에 "우비 삼남매" 이거 싫어하셨던 분 계신가요?
전 옛날에 그것만 시작하면 뷁소리를 내면서 채널을 돌렸죠 -_-;;
그런데 사람들 반응은 좋았던 듯?
2004.02.01 22:59:26 (*.111.58.125)
[ロリ]武魂
전 봉숭아학당이 더지겨움.이제 그만좀 나와라
2004.02.02 06:36:38 (*.75.1.174)
도원
난 그게 웃기던데 신인개그맨하고 허둥지둥 선생이 요즘에 하는 거 뭐였더라...
2004.02.02 10:34:03 (*.190.194.124)
[㈜]잘난주식회사
개콘 봉숭아 학당의 깜빡이 나올때마다 채널을 다른데로 돌려야 한다는..... 깜빡이 가 싫어서.....
2004.02.02 10:49:51 (*.202.125.121)
[隱雲臥龍]Neo일격
이제 갈갈이애들도 물러 나야 합니다. 옛날에 있던 [지금 웃찾사에 있었던] 개그맨들이 속속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뒤에 있는 신진들을 좀 띄워야 합니다.. 그리고 개그콘서트가 저질개그의 대표주자입니다... 이런거 한두번이 아니에요.. 억지개그, 식상한개그, 가학적개그등 그리고 옛날에 심현섭이 막판에는 저질개그까지 했죠..
2004.02.02 10:50:41 (*.202.125.121)
[隱雲臥龍]Neo일격
그러면에서 코미디하우스의 한 코너였던 '삼자토론'이 신선했었죠..[다시 했으면 하는 바람이]
2.커맨드는 연습만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