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권선풍각
용권창타
맹렬한 회오리 질풍참
이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
바로, 용권(龍卷) 이라는 점이 같지요. 최번개의 맹렬한 회오리 질풍참도 용권질풍참이 었는데, 일본어 뜻으로 맹렬한 회오리 라는 뜻이라서 그렇게 바뀐것 뿐입니다.
사실, 류, 켄과 카스미의 용권선풍각과 용권창타 도 용권이 아닌 맹렬한 회오리 로 번역해야 제대로 번역이 된 것이랍니다. 즉, '맹렬한 회오리 선풍각', '맹렬한 회오리 창타' 등 이런식으로 번역해야 제대로 된 것이라는 말이죠. 'ㅅ' (맹렬한 회오리 창타는 좀 이상한가;;;)
그리고, 용권이라는 것에 대해 잠깐 말씀드리는데, 학권, 범권, 취권 등에 쓰이는 '拳' 이 아닙니다. 만약 龍'拳'旋風脚, 龍'拳'槍打 였다면 제가 이런 글을 쓰지 않았겠죠. 즉, 한자상의 龍拳 과 龍卷 에 따라 뜻이 다르게 된다는 말입니다. (켄의 용선선풍각도 사실 '타츠켄센푸캬쿠' 가 아닌 '타츠마키센푸캬쿠' 가 되죠. =ㅅ= (......))
뭐, 말이 길어졌군요. 그냥 정식명칭이 '맹렬한 회오리 선풍각', '맹렬한 회오리 창타' 등 이라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ㅅ=
P.s: 밑에 삼신기의 일 삼신기의 이 등에 관련된 글이 보여서 봤는데, 이런 것은 97 때 오로치를 다시 봉인한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ㅅ' 만약에 아니라면 삼신기의 일 은 대사치가 되고, 삼신기의 이 는 팔주배. 삼신기의 삼은 삼뇌의 포진 이 되겠죠? (그리고 잘 하면 치즈루의 리더 초필살기도, 삼신기의 삼이 아니라는 말도 있다는군요. -ㅅ-)
삼뇌의 포진후 주춧돌로 날려버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주춧돌이 들어가므로 당연히 번쩍거리는 동안은 기술못씀...
아닌가...
흐음,실험해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