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흑.....나른해라.....
오늘 기다리지 않던(;;;) XX제를 했는데....
뭐, 그럭저럭 재밌더군요.
아침에 봤던 '풍물패 사물판굿'(팜플렛 보고 암...ㅡㅡ;;)도 멋있었고....
(끝내줍니다. 다시 보고싶다는....ㅠㅠ)
장기자랑 시간에도 춤 잘추고 노래 잘 부르는 그러한 애들도 볼만하더군요.....
특히 우리의 전교회장!!! 무대매너가 고급입니다...;; 선글라스에다....-_-;;;
그리고 3시 30분 쯤......
'Friendship'이라는 이름의 그룹이던가...??
아무튼 듣도보도 못한 그러한 그룹이 여기를 찾아왔는데
제법입니다. 뭐, 아주~매우~잘하는건 아니지만....;;
댄스 팀의 파핑과 각기도 좋고.....
힙합 팀의 헤드스핀.....그때 태어나서 헤드스핀을 직접 본건 처음이더군요...
그러나 다 끝날 때 쯤 비가 오더니......
나중에는 쫌 많이오더군요.
그래서 허겁지겁 끝내고.....
교실로 들어가서 종례를 했습니다.
그런데!!!!!!!!!!!!! 왜 청소를 하냐고오~~!!!!!!!!!!! ㅠ.ㅠ.......
거기다 청소를 다 하고 갈려니 비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오는거있죠.
결국 비맞고 왔습니다.(집에 아무도 없을 시간이라.....)
사실, XX제 때문에 피곤한게 아니라 집에 돌아올 때 자전거를 빨리 몰고 집에 오느라 피곤한것입니다....ㅡㅡ;;;;;
끝난 시간.....청소까지 하고나니 4시 50분입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하이라이트!! 오늘의 교장선생님
오늘 교장선생님께서 교장이라는 직위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 하신 엽기적 행동이란....
①청소년체조 하시는 교장선생님
이거 보고 진짜 웃었습니다. 느닷없이 열심히 청소년체조를 하시는 교장선생님....그것도 그런게 청소년체조라는게 참 쪽팔리는 체조거든요.....아무튼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②교장선생님 전용 망토...(?)
점심시간 직후에 실행 코너에서 막판에 보통 가정에서 공휴일날 거는 태극기보다 조금 큰 천인가...? 거기에다 'ooo 교장 선생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라고 써있고 교장선생님의 사진이 떡! 찍혀있는 것을 꺼내더군요. 그런데 어쩌다 교장선생님 손에 넘어가서는.....그걸 두르고 망토라도 되는 양 자랑스럽게 등을 보이시는 교장선생님.....;;;; 우리는 여기서 또한번 뒤집어졌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