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4시에 가서 약 22시 4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정모를 위해서가 아니라 학원 골든벨(TV에 나오지도 않는걸) 때문에 갔답니다
서울 처음 가봐서 그런지 신기했지만 목포보다 크다는 점 말고는 '삐까뻔쩍'하다 라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사회자는 똑같이 나오는데 정준하와 마야(ON이라는 가수도 나왔더군요 저는 모르겠음)가 나와서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알아서들 생각 -_-) 갔습니다.
눈치 빠른 애들은 미리 싸인 맞아오는 불상사(?)가 생겼고(...)
서울대도 가봤습니다. 예상외로 외소(...)해 보이는 듯
아, 그리고 골든벨 그건 있지도 않았음 아예 종 같은게 소품으로 보였을 정도.
30문제였는데 나갔으면 1등 먹었을수도(.....)
그래도 그런 덴 다시는 안갈겁니다
난생 처음 해본 서울 구경이 허무하게 망쳐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