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기말고사 망쳤더니. 따라오는 엄청난 압박..
날이면 날마다. 엄마한테. 너 뭐 할거냐.. 이래서 어쩔거냐..시험 그따우로 보고 컴퓨터를 하다니. 양심이 있냐? 없냐? 이딴소리 듣고 있습니다..ㅡ,.ㅜ
하아... 특유의 철면피, 무신경, 시험점수 욕심 없음..으로 무마 시키곤 있지만.. 방학생활 무지 고달플것 같군요.. -_-;;

p.s 간만에 오락실이나 들려 볼까..-_-;;
제발 2003 안바라고. 2001 이라도 나와 있길...-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