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의 고민이 아닙니다

게시판의 글을 보면....


정말 대략 난감한 글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것중 정말 불필요한 것들이 있었죠(저처럼)


제가 몇달 활동을 안하다가 갑자기 다시 나타난 이유를 알고싶지도 않겠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게시판 분위기....의 이런저런 티끌들이 조금씩은 없어져가기를  잠시 닫아뒀던 그 사이에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사라져가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지금 그렇다고 믿었기 때문에 안심하고 활동하고 있는겁니다 (노느라 바빠서 활동이 활발하진 않지만요.)

그리고 실제로 그렇군요. 예전보다는 나아졌다는 느낌을 뭐 받습니다....그런데 여전히 실망스럽고 재차 짜증스럼을 유발하는 몇가지 글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은 뭔가에 큰 불만을 게시판에 실어내고 있는데

글을 쓴 의도 자체는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른게 보입니다. 보여요

특히 불만을 담은 글에게서 그 냄새가 많이 뿜어져나옵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하지만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있었던 경우는 아닙니다)

"도대체 통신어체를 왜 쓰는겁니까. 통신어체가 무슨 멋이라도 있습니까? 전 정말 통신어체를 쓰는사람이 한마디로 같잖아죽겠군요. ...................
.......쓰지 마세요. 아시겠죠?"

라고 말을 하면서 "이제 사람들이 날 대하는 태도가 틀려지겠지" 라고 생각하는 경우.... 이건 전혀 필요없는 내용물이죠.



이건 솔직하게 담는 글입니다.


약간 오바하자면 '제발'이라고 기도하며 쓰는 글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그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