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신경 쓰였는데 오늘 무서운일 경험할뻔했음.

상황 설명을 해보자면 방안에서 TV를 시청하며 밥을 먹고 있었습니다.

김치를 먹었는데 매워서 물로 손이 갔는데

물컵 안에 날파리 한마리가 둥둥 떠있더군요.

그 물 마셨으면 어떻게 됬었을지-_-;

겨울에 왠 벌레가 이렇게 극성인지 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