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오래 다니면 뭘 준다는 말에 현혹되어..
일요일날 할 일도 없는데 잘 됐다며 다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이루어 지지 않았고..(개인 사정)
그만다니려 했죠..
그런데 교회를 어느순간부터 나가지 않자 교회의 선생님께서 계속적으로
전화를 하시는 겁니다.. 왜 안나오냐며.. 일요일마다 무슨 일이 있는거냐며;;
그렇다고 사실대로 말 할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회를 너무 쉽게 생각했습니다. 나가고 싶으면 나가고 아니면 마는 건줄
알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후유~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