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 나이 X팔세..

욕나이가 되어버렸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군요..

민증은 언제 주는건지..

X팔세이면.. 술과 담배를 접해도 되지만.. 담배는 이제 다시는 안핀다고 맹새했고..

술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니..;(퍼억!)

아.. 18세면.. 이제.. 후아.. 취업도 생각해보고 장래도 생각해봐야하는데.. 참 걱정되네요..;

제가 성적이 상고에는 보통이지만.. 아.. 그리고 지각이 심히 많은데.. 대학교 갈수있을지 걱정이군요..

지각 많이 치명적인지요? 최소 1주일에 한번꼴로 하는데요..(많으면 4~5번 일주일 다 지각하지만 선생이 게으른 바람에 잘 안들어와서 그냥 넘길때도 많구요) 돈만주면 오라는 대학교 말고.. 성적조금하고 출석률 체크하는데 대학교는 갈수있을까요?

아.. 그리고 취업할때 면접같은거 보면 생활기록부 보나요?;;

중학교 1,2학년때 전부다 지각많이 한다고 적혀있었거든요..;(고등학교때도 이렇게 쓸까봐 두렵군요)

아.. 앞으로의 인생이 걱정되네요..
참고로 고등학교 1학년때 지각은 신경안쓸지도 모른다는 과학선생님의 말도 있었지만.. 역시 수학선생,사회등의 말로는 치명적이라던데.. 끄아아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