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째 PS2를 못 잡았더니... 손발이 떨리고 7옥타브가 귀에 맴도는 등 심각한 금단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ㅅ+;;
제 방에 할머니가 와 계신 관계로, PS2가 거실 TV 쪽으로 내쫓겨버렸다죠 ;;;
더군다나 이제 방학이 되어 온 가족들의 여가 시간이 늘어나니, TV는 거의 하루종일 어머님과 동생이 장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결국 할 것은 컴퓨터 밖에 없는데.... 이 고물 셀러론이 KOF 라도 제대로 돌려줘야 말이죠 -ㅅ-;; (포토샵도 버벅대니 원...)
끼야악~!! >ㅁ< 누구 저에게 월셋방 하나 얻어다 주실 분 없나요~~
[KMM의 머리엔 이미 구멍이 뜷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