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다가(정확히 말하면 2:1싸움[본인이 1;;;]) 홧김에 연속해서 주먹을 날렸다가 한방이 빗맏더니 팔이 꺽이면서 부어올르는군요;;;;(<--바보)

아파 죽겠습니다ㅠ.ㅠ

그것도 오른손잡이인데 오른손이 부어서 시험보는중에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손이 후들후들 떨려서 마킹실수도 하고...)

선생님은 장난치다 그런거니까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하시지만 상당히 억울합니다(2:1로 한건데... 그쪽이 먼저 시비 걸었는데)

위로의 한마디라도...(결국 바라던 것은 이것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