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는 고프지만..;


먹기는 힘든 상황이랍니다..;


다음아닌 문제는..;


며칠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며칠 전..


친구와 함께 쥐포를 뜯으며 집으로 가고 싶던 본인은..;


그만 혀를 깨물어 버리고 만 것이니(...)


보통때는 그냥 깨물고 말았던 혀가..;


이번은 혀에서 피가 흐르는 것입니다....


뭐 대충 괜찮겠지 하면서 집으로 갔는데..;


갈수록 증세는 악화..;


_________   ___________
            └┘


대충 이렇게 혀가 깊숙히 패였답니다..;


그리고 그 근처에 추가적인 상처까지 곁들여서..;


정말 아파 미치겠습니다(...)


오늘 먹은 것은..;

아침에 계란 하나도 채 못먹고..;

점심에는 짜짜로니 반도 겨우 먹고..;

저녁에는 계란 하나를 지금 먹고 있는 중..;


너무 심하니까 병원 좀 가보자고 하는데..;

어떤 병원을 가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어떤 병원을 가야 할까요..;


배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