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물의 독에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2ㅈㅂㄷㅂㅈㄷㅂㅈㄷㅂㅈ~~ㅁㄴㄴㅁ...(끌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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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소식
어떤 식물의 독은
인간에게 치명적인
독으로 작용하며,
몸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친다.
좋은소식
식물의 독은 원래 곤충을 쫓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따라서,인간에게는
그렇게 큰 해가 되지 않는다.
실제로 어떤 식물의 독은
아주 조금만 복용하면 오히려
우리 몸에 좋을수도 있다!(hit소식이군요!예에~~!!)
그런 식물의 독은 약을
만드는데 이용된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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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칼라바(calabar)콩이 재판에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피고는 독성이 있는 이 콩을 먹어야 했습니다.(물론 먹으면죽죠.)
콩을 먹고 피고가 죽으면 유죄,죽지 않으면 무죄로 판정했답니다.
물론 칼리바 콩이 피고의 유무죄를 알 리가 없죠.알았다면
지금까지 사용 됬을테니까요.죄인들은 콩을 꿀꺽 삼킨다음 독이 몸에
퍼지기전에 다시 토해(!!)내는 속임수를 썼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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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이애플(mayapple.huooo...(휴우우...)영어 쓰기 어렵군요.)의 뿌리에는
독이 있습니다. 그 뿌리가 사람과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매이애플에 대한
미신이 많았습니다!매이애플을 뽑으면 소리를 지른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오우,이럴수가...
그래서 로마 시대에는 개를 시켜서 메이애플의 뿌리를 캐내개 했습니다!
로마인들은 메이애플의 비명을 들은 사람은 죽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만약그랬다면 로마사람들은 소음에 시달렸을꺼에요.그러나 역사책에도
그런 이야기가 없잖아요?!아,그리고 소리를 질렀다면 로마사람들은 사라남지 못해서 사람이 남아나지 없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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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은 여인'이라는 뜻의 '벨라도나(belladonna)'도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답니다.이런 이름이 붙은 것은 옛날 여자들이 눈동자를
더욱 크고 아름답게 하기위해 눈에 벨라도나의 독을 넣어기 때문이였죠!
(그여인들은 다들정신이 나갔나보군요.)그렇지만 집에서 이렇게 했다간
큰일납니다.참 요상한 일이지만,요즘 안과 수술을 할때는 눈동자를 확장
시키기 위해 벨라도나의 독을 아주 조금 넣는다는군요.(안과의사들을 믿지 말
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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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레(curare)독은 스트리크노스나무의 껍질과 뿌리에서 뽑아 내는데,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은 이 독을 화살촉에 발라서 독화살을 만들었다더군요.
이 독은 몇 초안에 사람을 죽을 만큼 강합니다!(한번 쿠라레독을 묻힌 화살에
찔려볼 사람없어요?)그런데,쿠라레는 내장수술을 할때,환자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식물의 독으로 만든 약에 대해 좀더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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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위더링(william withering:1741-1799 국적은 영국.)
위더링은 사람 몸이 부어 죽게 되는 수종이라는 병을 디기탈리스(digitalis)라는 풀의 독으로 고칠수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디기탈리스는 키가 약 1.5m쯤 되는 식물로.예쁜 분홍색 꽃이 피는데,
'피 묻은 손가락' 또는 '죽은 자의종'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 별명이 붙었냐고요?물론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기 때문이죠.
(독을 약으로 쓰는 법을 발견한 이야기도 있지만,너무 길기때문에 안씁니다.)
다만,마시는 사람을 죽지 않게 만들 만큼 아주 약간만 먹어야 한다는 것도
알아 냈죠.그는 자신이 돌보던 수종환자 몇 사람에게 디기탈리스 차를 사용
해봤습니다. 그 중에 은퇴한 건축업자가 있었는데,위더링은 다음과 같은 진료 기록을 남겼죠.
"환자의 부은 배가 가라앉았다.
그뒤 약 10일이 지나자,그는 걸신 들린
듯이 먹어 대기 시작했다."
-위더링의 진료 기록 中-
but,이 치료법에는 작은 문제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1.디기탈리스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심장이 아주 빨리 뛰고,
하루 종일 소변이 마려웠다.
2.너무 많은 양을 마시면 사망할 수도 있다. 그렇게 치료가
잘못되어 죽은 사람 중에는 영국의 총리였던 찰스 제임스 폭스
(charles james fox:1749~1806)도 있었다.그러니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는 것이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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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식물의 독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아,이글이 삭제가 안됬으면 해요.
쿨상,삭제하면 제아이디가 짤리는 수가 있더라도
계속 올릴겁니다 +_+아셨죠?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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