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_-;;

수학 딱 2문제 안풀었더니..;

대략 "숙제'를' 잘하겠습니다" 200번을 써야 하는 노동이 -_-;;

못쓰면 남아서라도 다 하고 간다는군요 -_-;;

이 형식은..;

4학년때의 선생님과 비슷합니다.

그 때는 이상한 말을 해서 "신창원"을 200번 쓰기도 했었던 본인..;

4학년 때는 엄청나게 썼었죠..;

그런데 다시 부활하다니 -_-;;

차라리 몇대 맞고 말지..; (빡)

이것 뿐만이 아니라

화분을 안가져와도 200번, 점심시간에 늦게 들어와도 200번, 음식 훔쳐먹어도 200번..;

하여튼 걸리는 건 다 200번 쓰랍니다 -_-;;

대략 본인은 최대한 줄이려고 고심을 하다가..;

"숙제 잘하겠습니다"

이렇게 썼다가 '를'이 없다는 관계로 퇴짜를 맞아서 하나하나 '를'을 쓰면서 2중 노동을 했던 본인..;

덕분에 아까운 샤프심만 다 날리고..; (퍽)

잘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내일도 쓸 것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