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얘기 하다가 갑자기 장래희망 얘기로 틀어져서 프로레슬링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는데 어머니가 '요번 12월에 레슬링 한다는데 안갈래?' 라고 말하시더군요.

저는 거의 포기하다 시피 했는데-_-;;

어쨌든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