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가서 여러가지 동물을 보았지만..

특히 호랭이 눈빛이 예술..; 눈싸움에서 수없이 깨졌다는..;

아 그리고 하얀곰탱이 귀엽더군요..;

그리고 햄스터 기네피그..

그거 팔죠? 애완용 맞죠?

냄새나요? 엄청나게 크던데..; 깨물면 손가락이 잘리는게 아닌지..;

하지만 귀엽고.. 만지면 느낌 좋을것같은데..

아~ 그리고 부산 처음갔다 오는데.. 시설좋더군요..; 울산하고 비슷? 또는 그 이상으로 발달되었더군요..; 히든카드는!! 지하철!!

크아~ 태어나서 비행기,배,차 밖에 못타봤다는..; 기차는 울산에 있기는 하지만.. 신용도가 워낙 떨어져서..;

지하철은 안덜컹 거린다던데..ㅠ_ㅜ 타보고 싶다..

그런데.. 부산사람들 사투리 이렇게 안쓰나요?

아니데이~ 그라지마레이~ 와그라노~

여러부산사람의 말을 들었지만.. 울산말이랑 흡사하던데..;

P.s 젠장 친구 생일 가기가 싫다..; 크윽..ㅠ_ㅜ 생일 선물도 못준비했는데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