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번에 만났던 그 자식들이.....................

철권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래서 한방 날렸죠.

지네도 쪽발이 게임하네.... 하고 말했더니.

그애 하는말: 할줄도 모르는 주제에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5학년 때는 철권킹이었습니다.

학교에서도 거의 이길 사람이 한두명 밖에 없었고..

중학생도 이길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100원을 구멍에다가 넣고

조롱을 하면서 랜덤으로 골랐더니.

그 통나무 같이 생긴것 하고

진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진같다가 나락과 초풍과 뇌신권이었나.

그것만 쓰니 한대도 안 맞고 KO당하더 군요....

고것들 열받아서 또 내머리를 치고 도망가다가

살짝 다리를 걸었더니 두명이 엎어지고

다른 한명은 도망가더군요..

그래서

이제 교육좀 시켜야 한다고 생각..

그래서..

말안해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