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방의 날.
파라틱스랑 펀치머신 천원어치 두들기고
(살짝 빗나갔는데 신기록이라[...])
집으로 와서
창세기전 공략 시작.
한가지 슬픈 소식이 있다면
제 친구 아슈레이놈이 하레와 구우 본편을 녀석보다 10살 많으신 누님이
지워버리는 참변[....]을 당했기에
본편을 볼수가 없게 되었다는겝니다. 하아아...
인생무상... 색즉시공 공즉시색... 꺼진불도 다시보자[?]
창세기전 공략하는거 의외로 재미있더군요.
뭐랄까, 오랫만에 해보니까 더더욱 재미있어요
(창세기전 시스템조차 파악 못하고 엉뚱한 스킬이나 올리면서
치트키로 엔딩 봤던
6학년때완 느낌 자체가 다르달까요)
그런 의미에서 제 코멘트 끝머리를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