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팀 스토리 중 일부




울창하게 우거진 숲 속에서, 굉장한 기운이 서로 부딪치고 있었다.

1 명의 남자는 등에 태양의 문양이 새겨진 교복을 입은 남자이지만,

다른 한쪽의 인물의 모습은 어두운 곳에 있어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교복의 남자 - 쿠사나기 쿄는 이미 어깨를 들썩거리며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쿄 - 그렇다면 오로치나기는 어떠냐!



쿄은 힘을 쥐어짜, 리백8식 · 오로치나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상대는 그 불길을 한 손으로 잡아버렸다.



쿄 - 헛!

그림자의 인물 - 쿠사나기가 이 정도라고는…



그림자의 인물이 그렇게 말하는 순간, 쿄의 몸은 공중을 떠 있었다.



쿄 - 으아악!









-96에서 대사치를 지르면 아무도 안 맞는다
96보스 게닛츠는 상대 공격을 무시하고 암통곡으로 잡는다


Thanks S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