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이야기
-마침내 크리스는 다크킹에게 버닝 어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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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버닝어택은 심한 부상을 준 외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쳇!"
크리스는 실망했다.
그러더니 다크킹이
"크윽!... 난 죽지 않았다. 시간을 줄테니 동료들을 모으시지 그래."
하면서 잠시 기절했다.
"잠이나 잘자라 다크킹. 깨어나기 전에 거름이나 주지."
크리스는 다크킹의 입안에 노상방뇨(!)를 하였다.
"가면서 전투력이나키워야겠다."
그러면서 크리스는 다음 마을 페이욘과 이어지는 페이욘던전에 들어갔다.
첫번째로 만난몹은
본건
설명: 무낙이라는 몹의 '남편급' 되는 몹.
데미지:100000~197000
명중률:90999
방어력:999999
회피율:8799
체력:100000/100000
크리스
설명: 이 소설의 주인공. 모든 면에서 거의 완벽하다. 특히 끈기가 있다.
데미지:9999999~99999999
명중률:99999
방어력:1999999
회피율:19999
체력:80000/190000
마침내 혈전이 시작되었다.
"중급몹이지만 전투력은 꽤 많이주지. 받아라! 인페르노!"
크리스는 마법진을 그리고 본건을 끌여들여 마법진에 가둔다음 불이 위로 솟도록 하였다.
데미지는 -100000!
크리티컬 데미지였다.
전투력 상승치는 +5000000이었다.
그리고 가볍게 모든 몹을 해치고 마침내 페이욘에 도착하였다.
하지만 숙소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완전히 자기욕심만 체우는것 같았다.
"쳇.이곳에 나와 같은 전사는 커녕 강도주민밖에 없겠군."
이렇게 말하자 그때
"흠. 넌 크리스란 녀석이군.맞아. 이 마을 인간들은 썩어빠졌지. 난 어쎄신 마스터인 의적 카이다."
라고 말하였다.
카이
설명:어쎄신 마스터이며 5전사중 의적. 의적인 만큼 현상금이 걸려있지는 않다
데미지:899999~980000
명중률:980000
방어력:1800000
회피율:20000
체력:189000/189000
잠깐!
크리스의 직업인 마검사는 힘과 마법 모두 주 전투방식이다.
하지만 회피율, 명중률은 시프,어쎄신직업보다 못하나 1차이기때문에 한마디로 짬뽕직업(?)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간다.
"니가 카이로군. 소시 들었으면서 왜 안나타 나타났지?"
"난 성속성 공격이 없어서 너에게 희망을 걸수밖에 없었지."
카이는 맞는 핑계를 했다.
"누구나 착한 마음과 도와주고 지켜주는 마음이 있으면 성속성이 생기고 천사가 될수 있지."
크리스의 말에 카이는 갑자기 온몸이 찡~해졌다.
과연 카이는 5전사가 뭉치는 일에 참여할수 있을까?
다음편을 기대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