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쪽지시 험을 봣죠.
참으 로 족칠시험이죠.
며칠전 쪽지시험 결 과..
"20214 ------------------------- 1(10)"
↑
과목은 수학
괄호는 문제 갯수를 말하는 겁니다
참으로 지옥같은 결과죠.
선생이 들구 다니는 파일(이 맞는가는 잘..) 을 본 순간
이게 뭐지.
-.- 본인의 수학 실력을 얼충 가늠할 수 있죠.
지옥의 쪽지 시험...
그 족칠 시험을 또 보게 된거죠.
'아 시험 끝 아싸' 하구 이틀 후
선생이 말하더군요 "오늘 또 시험을 본다구 했지......??"
"오늘 본다구 안해셨는데요" 애들 왈.
"너 이리 나와!"
참으로 센스가 죽여 주는 선생이죠.
아무튼.... 무방비중에 강력한 습격을 당햿죠.
선생 왈
"다 알다 시피,,, 쪽지시험을 하면 말을 하면 안됀다. 쓸데 없는 질문 자채는 입밖으로 내걸지를 마!. 말을 하지말고.....안보이면 나와 서 쓰도록 해라. 베끼는 놈이 있으면은 그즉시 고소를 해라. 알았지............?--+ 야 나눠줘"
말을 하면은 앞으로 나와서 아픈 벌칙을 받게 돼있씁니다.
예를 들자면은...
거의 80%%는
다리를 한 110도 찢구 나서 머리를 박아야 하죠.
손은 열뚱샷 상태로
시험이 끝날떄까지 그래야 하죠.
하지만 머리를 박는것 자채가 불가능한 애들이 몇있고 또한
다리가 안 찢어지는 얘들이 있죠.(예를 들으면은 90kg이라든지 얘들이 하면은 하체븅신이 돼죠.)
그래서....
그런 얘들은 일단 3명씩 햄버거를 시킵니다
한 3분씩 교채를 하죠
근데 그 햄버거가 무엇이냐,,,
-남자의 경우-
우선 처음에는 째일 뚱뚱한 한명이 뒤로취침 상태에서 배쨰를 합니다
그러니깐 반원 모양이 되죠.
아무리 못해도 적어도 등허리가 땅을 뜨기만 하면은 됍니다
엎드려퍼챳을 뒤집어 한거라구 보면 됩니다/.
그 담에......
2번째로 뚱뚱한 놈이 첫번쨰의 위에서 엎드러퍼쳣을 하죠
시체놀이라구 봐야 하나??>?
그러니깐 첫번쨰의 배에다가 시체놀이처럼 몸을 걸어놓습니다 (양파링 반 짤라놓은거를 가로세로 교채허서 놓았다 라구 보면 됍니다)
3번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참으로 온화하죠
3번쨰...
2번쨰의 뒤에서 똥찍!을 해줍니다
이떄 손의 형태는 엄지뺸 나머지 손가락이 모두다 똥찝! 해야죠
그러구 놓는가?
아닙니다
3분을 다 채워야 하죠.
3분 동안 손이 들어가 있어야 하죠
3분 동안 손은 참으로 향기롭겠죠
3분 후.....
1.2.3-2.3.1
시간이 지나면서 순서가 바뀌죠/
"야,,,3분,,바꿔"
3분이 지난후 두번쨰가 정말 고통스럽게 저 한마디를 하죠.
그러면 색다른 공포를 채험 하곘죠
1.2.3-2.3.1
3분후
2.3.1-3.1.2
이런 식이죠.
"맨 마지막줄 종이 걷으세요"
그럼 뚱뚱 3인방은 뚝뚝 3인방이 돼죠.
3명 전채가 배. 등. 팔.다리. 똥X를 번갈아 어루만지죠
선생이 칭찬을 해줍니다 "너희는 오늘 빵점이야!"
참으로 불쌍..
-여자의 경우-
생략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러하죠.
본인은....
167kg
51cm
다리는 찢어지죠/
이 프로필이 무어를 암시할까??
선생이 칠판에 '탁탁탁'을 하는 순간 시험은 시작돼죠.
1번문제 탁탁탁
2번 문제 탁탁탁
3번 문제 탁탁
오늘 참으로 문제가 쉽군??
1번 답.....이거는 이등변삼각형이니깐 이쪽각 저족각 똑같구 아싸 75도
술 술 잘 풀려가죠.
7문제중 6번 까지 다 풀었고 정답 이라구 확신하는 순간.
기쁨의 햇살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순간.....
한칸 옆자리. 귀여니책을 자주 보던 여자얘가
자꾸 고개를 돌리는 거죠
시험칠떄의 책상배열 (-는 남자 |는 여자 0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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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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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내 옆자리의 여자가......
자꾸 이 자리를 주시를 하더군요
선생님 한테 말을 해야죠.
아까운 10점을 공유할 수가 없죠.....(6개를 맞으면은 6점. 7개를 맞으면은 10점)
하나만 더 쓰면은 10점인데??
얼른 외쳐야죠. 근데 ..........
이 현상을 뭐라구 말하지>?/
분명히 내꺼를 베끼구 있다.
이게 뭐 였지??
도저히 기억이 안 나더군요.
너무 기억이 안나고
또한 흥분까지 곁들여 지더군요
상당히 답답하고.....왠지 모르지만 조마조마
신경질 적으로
"선!..생님! 얘가 해킹해요"
헐......
순간 애들의 표정을 보자하니 "뭔소리야" 였습니다
"너 나와!!!!"
머리를 박구
다리를 찢을 수 박에 없었죠......
꿈같은 10점 은 날라갔죠.
"베껴요" 가 아까워 모든걸 버린 아이러니
내 자신이 크게 한을 가질만한 사건.......
참으로 족칠 시험이군.
어이, 혹시 서대문형무소를 학원이라고 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