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아랑전설의 주인공이다.(앤디와,죠도 마찬가지인데..)
테리는 정말 좋은 캐릭터같다(왠 칭찬?)
KOF는 결석도 안하고 나오기 때문...(퍽!)
사실 필자는 테리를 무지 싫어한다(오락실가면 테리유저한테 맨날졌다)
특히 98에서는 RB테리(맞나?) 에게 맨날 연속기 두들겨맞았고, 2001에서는 연속기방어책을 놨어도 각각 다른 연속기에 졌다...
아.. 너무 테리를 몰아세운거 같다... 필자는 테리를 보면서 저 모자를 갖고싶다. 한번 던지면서 폼을 잡으려고..(퍽!)
이제부터.. 필자만의 생각을 적는다.(지금까지 그랬잖아! 퍽!)
테리는 왜 99때 마이를 팀메이트 하고 마리를 2000때 부터 했을까?
스토리에서는 마이가 앤디를 달달 볶는다(?!)
하지만 테리나 죠를 달달 볶지는 않다. 테리가 팀의 주장이라고 생각했던 필자는 이렇게 결론을 짓는다. 99때 마이와 마리는 팀메이트 할때 4명이 되야 출전할수 있다는 것을 알자, 둘이 한판 맞짱을 깠다는...
99때 마이가 이기고, 여자팀으로 활약했던 마리는 99경기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특훈해서 쭉~~~ 이겼다는...(그런데 이건 아랑전설팀 얘기잖아!)
으.. 쓸데없는 얘기를 했다. 다시 본 얘기로 돌아와서(퍽!)
테리의 변함없던 의상은 아랑전설4때 잠시 바뀐다.
필자는 아랑전설4의 의상이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안바뀐 테리를 좀 질리고 귀찮아하기도 했다. 그래서 또 내린 결론!
다른 옷을 입고 나타났던 테리! 그 때 당시 상황으로 내려가면... 아랑전설4의 경기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이.. '저 캐릭 누구냐?' 라는 말에 '두둥!'하는 마음에 '다음에부터는 다시 청바지 입는다!'라는 생각을 하고 쓰레기통에 버렸던 청바지를 다시 찾았다.(한동안 냄새가 났다는)
이제 그만 쓴다. 테리유저들에게 욕을 많이 먹을것 같은 생각이 나는 이유는 왜일까?(테리유저 나타나서 필자를 끌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