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허접한내실력님.제가 태클 좀 걸겠습니다.
아무리 통신어체 규제에 반대한다고 해도 이 홈은 통신어체 금지 사이트이기 때문에 좋든 싫든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는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헌법마저도 무시하게 되겠지요.그리고 법이란 자체가 국민들 모두가 지키기로 한 공공의 약속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는 것도 인간미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그리고 현 헌법의 국어 문법도 일단은 헌법의 일환입니다.그러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만약 문법이 아닌 국가보안법이나 형법,민법이었다면 조금만 어겨도 철창신세 질 게 뻔합니다.이것이 법입니다.문법도 같습니다.지키지 않으면 마땅히 벌을 받거나 혹은 비난을 받아야 하는 것이죠.
혹시 귀없니 팬이십니까?
그러시다면 통신어체가 허용되는 KOF사이트로 가시지요.
여기서 물 다 흐려놓지 말고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인간미라는 단어의 뜻을
상당히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지?
철저하게 살면 안된다라.....
그게 인간미라니....이건 크나큰 왜곡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바보처럼 사기를 당하며 강도도 당하고 막말로 하수구에 빠지고.....
그렇게 불쌍하게 인생을 살아야 인간답고 인간미가 넘친다는 말인지요?
네.물론 약간의 편법과 융통성이 있어야 세상살기 편합니다.하지만 너무 지나친 편법은 곧 자신을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쿨라타님에게 반말투로 코멘트를 남긴 것을 읽어 보니까
대략 읽기 짜증납니다.
이거야말로 갓 들어온 신참 이병이 3일 있으면 제대할 병장에게 개기는 격 아닌가요?
그리고 아날리시스 란은 폼으로 있습니까?
먼저 찬찬히 찾아보시고 질문을 하세요.질문만 하지 마시고요.아니면 콤보 란을 보시던가요.콤보 란은 뭐 개풀입니까?
당신이 먼저 잘못을 했고 그것에 대해 궤변성 논리로
자신의 정당함을 역설하고 있는데.....착각하지 마세요.
자유니....권리니....다 의무가 먼저 행해져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여기서 당신이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며 친목을 다지려면 통신어체를 쓰지 말아야 할 의무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 이 말입니다.국민들은 다 호구입니까?자신 돈을 힘들게 벌어서 국가에 세금 명목으로 바치는 건 뭡니까?그래도 국가에서 지정한 의무니까 참고 냅니다.그런데 당신 논리는 자유와 권리만 누리고 의무는 갖다 버려도 된다.뭐 이런 논리 아닌가요?
그리고 당신에겐 대략 노력이라는 것이 없군요.
몇몇 신참분들은 그나마 통신어체 지적을 받으면 고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인간미 운운하면서 오히려 통신어체 쓰는 것이
정당하다고 우기시는데요.
요즘 생각없는 초등학생들은 오프라인상에서도 얼마든지 통신어체 잘만 날려댑니다.
지금 저도 통신어체 쓰는 초등학교 4학년짜리 사촌동생을
조만간 갱생시킬 생각입니다.
그런데 현실과 온라인을 구분할 수만 있다면 허용해도 좋다고요?
맞는 이야기입니다.하지만 이미 그러기에 때는 늦었습니다.이미 현실과 온라인의 장벽이 무너졌어요.간단히 말하자면 현실과 온라인을 구분 못 하는 인간들이 늘었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숙제 쯤은 베껴도 되고 또한 그것은 사회의 화풀이가 될 수 있다.그렇다면 바보같은 놈들은 대략 힘센 동급생에게 돈뺏기고 얻어맞아도 상관없단 말이군요.다시 말하자면 힘이 센 학생들은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화풀이로서 약한 애들 괴롭히고 돈 뺏어도 된단 얘기 아닙니까?무슨 그런 논리가 다 있습니까?
이만하고 줄이겠습니다.
(태클....얼마든지 걸어 보시죠.반박해 드리겠습니다.단...악의적인 인신공격성 시비는 사양합니다.저는 토론으로서 이 문제를 풀고 싶은 것 뿐이지.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인간미? 좋다.
인간미 넘치도록 여기저기 약간 빈틈을 비워두고 빳다로 사랑스레 가격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