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갑환.
나이는 30세
벌써 두아이와 아내를 가지고 있다.
(음...여자꼬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닌걸?
정력도 좋구만,아이를 2명이나 가지다니.(슈퍼퍼퍽!!!))
오늘도 정의를 위해 싸운다!
"김사부,너무 힘들어유~"
장거한....
나에게서 정의를 가르침 받고있는 1명...
"맞습니다얀스.너무힘듭니다얀스~"
최번개...
장거한과 함께 나에게서 정의를 가름침 받고있다.
"뭐랏!정의를 위해서 수련하는데,
뭐가 힘든다는거야?!"
나는 버럭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모두들 쫄아서(?)
어쩔수없이 수련을 하게된다.
"김사부."
이진주 양이다.
"어,왜그러나?"
"상대해드리겠습니다."
"뭐...?"
"이진주 킥!"
갑자기 느닷없는 공격...
이런~수련을 좋아하는건 역시 이진주양 밖에
없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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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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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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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 지나니, 킹오브파이터즈 대회가 열렸도다.~~(콰직,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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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은 지금 네스츠팀과 싸우고있다.
잘됐다!이기회에 정의를 그들에게 가르쳐 줘야겠다!
이렇게 마음먹었는데...
그들(네스츠팀)에게 비참하게 져버리는
것이 였다...
이제는 내차레
나의상대는 북서양 어딘가에서 날아왔다는(?) 소녀.(쿠라입니다~)
"정의를 위해 너희들을 징벌하겠다!"
(이건 진짜로 하는 대사가 아니에요~)
내가 말하는 사이에 나는 어느샌가 공격당하고 있었다.
"크아~!"
북서양 소녀 왈.
"아저씨,집에가서 애나보시죠."
쾅쾅쾅!
"간다~크은거~~!"
헛,이상한 느낌....
차갑다...
얼음기둥이 솟아오른다~
으아아악!!
털썩...
우리팀은 모두 쓰러져 버렸다...
우리의 완패.
"와~쿠라~~"
나비부인의 등장...(다이아나입니다~^.^)
"우우움~~"
뽀뽀를 쪽~♡
웃,애들앞에서 무슨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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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팀은 허무하게 져버렸다...
"우리의완패다...
수련이 부족하다,수련을 더하자!"
"우오아와~"
장거한의 왜침...
최번개도 진주양도 함께 열심히 수련해준다...
이 분(?)들덕에 내가 살아있는것 이다.
가족에게도 미안하다.
잘봐주지 못해서...
하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우승해서
상금을 타올 것이다...(꿈도 야무지시군.)
날지켜 봐줘서 고마워,앞으로도 지켜봐줘,여보!!
김갑환의 일기...
HAPPY(?) END~
끝~~
이런...[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