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이트엘프 미션밖에 클리어를 못했지만..(미션부터 클리어하는 성격)
일리단이 너무 맘에들더군요.

뿔과 악마의 날개가 달린 데몬헌터...
마지막에 워든이 배신자로 몰리는 반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지금까지 쭉 적이라 생각되었던 일리단은 알고보니 꽤 순진한 구석이 있더군요.
흠흠...
그 다음인 휴먼얼라이언스 미션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