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께서 무엇을 가지고 오시더군요.
책이었는데....
무슨책인가 싶더니 인터넷소설이더군요.
어머니께서 직장동료가 저 읽어보라고 준거라서 내용은 안봤다고 하여 내용을 보여드렸습니다.

보시더니 제가 던져버리기 전에 먼저 처리하시더군요.
진짜 이런게 있다니....

세상 썩을대로 썩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