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생활의 두번째 이야기
바로 영어시간
오늘은 방학숙제로 내준 팝송 외우기 확인이 있었다.
내가 왜운 노래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Oops I did it again이었다.
난 이 노래를 6학년 때 부터 줄 곳 들어왔던 노래라 후훗 쉽게 해어날 수 있었다.
하지만 영어선생님 께서 나보고 내 친구들과 학교 축제에서 해보라는 것이었다.
이런 지존먹을..
본인은 중1이어서 축제가 있는지 오늘 처음 알았다.
할 수없이 code:moon군 처럼 립싱크라도 할까 생각했지만
결국은 포기
그래서 오늘도 또 그 노래를 연습하고 있다.
(내가 이런 것을 왜 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