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지금 비가내리고있습니다...
엄청많이 말이죠.
학교 소집일때문에 학교에 가서 봉사를 한후 집에오는데...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물론 우산을 폈지만...비를 맞았습니다.
비맞는거 좋아하지만,끈적끈적하니 귀찮죠 ㅡㅡ
그리고 집에가는 도중에 눈앞이 번쩍했습니다.
섬광때문인데요.
천둥입니다.
엄청 시끄럽죠,비때문에.그리고 종종 치는 천둥은 시끄러운 분위기를
복잡하게만듭니다...
참고로 천둥이 칠때는 별로 안무서워하셔도됩니다.
천둥은 섬광과 소리의 결정체일뿐,번개처럼 내리쳐서 사람을 쳐죽이는 일은
없기때문입니다.
p.s.저번에 죽고싶다는 글썼죠.
그런데 2일전 죽으려고 했는데...갑자기 전기가 다나가서 선풍기가
안됐죠 ㅠ.ㅠ 그덕에 못죽었습니다.
오늘 소집일 같다오고 나니 더 죽고싶군요 ㅡㅡ
만약 제가 죽어서 귀신이 돼면 귀신의 생활에 대해 적어올려드리지요...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끌려가 맞는다.)
아직 죽고싶단 마음안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