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neybunny.hihome.com/images/skylife.jpg

이 사진은 저희집 베란다에 설치되어있는 SKYLIFE 안테나에서 불이난 뒤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아마 집에 아무도 없었다면...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더 끔찍한것은 AS와 상담원들의 말입니다. 이런 일이 있고도 4일이 지나서야
교체를 하러 왔고, 외부의 불씨에 의한것 같다는 말을 남기곤 가시더군요.
상담원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자신들의 책임이 아니라는 책임 전가식의
말만하고, 불에탄 부분을 가져가서 원인을 밝혀달라고 해도, 자기네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 가져갈 수 없답니다.
또다시 불이나야 자기네가 책임을 지겠다는군요. 장비를 철수해 가라고 했더니
18개월 위약금을 물라고 하고...

적어도 자기네 제품에 불이 났으면 원인은 밝히고 소비자에게 해명을 하는것이
예의 아닙니까? 원인은 밝힐 생각도 안하고, 원인을 알수없으니 자신들의
책임이 없다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어디있습니까.

앞으로 SKYLIFE 보실분들 잘 판단하세요.

설치만 하면 끝났다고 생각하는 업체들...소비자를 뭘로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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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 퍼옴.
우핫하하하하...
레슬러 직업병을 갖기 싫으시면 한번쯤 밑의 사진도 봐주시오

http://data.humoruniv.com/hwiparambbs/data/pds/%C1%F7%BE%F7%BA%B41.jpg

http://data.humoruniv.com/hwiparambbs/data/pds/%C1%F7%BE%F7%BA%B42.jpg